새로운 의식으로의 여행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여보세요. 생각에 갇히지 말고 그냥 자유롭게 움직여 봅시다. 에너지의 흐름을 따르다 보면 새로운 의식의 세계가 열립니다. 생각이 일어나기 전에 동작이 먼저 일어납니다. 배워서 하는 게 아닌 무의식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그 동작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새로운 의식의 세계에서 자유로움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나 자신을 새롭게 만나보기 바랍니다. (일지 희망편지 중) 마음공부 2021.04.22
삶에는 어떤 의미가 ? 내 삶에는 의미가 없다고 비관하는 분들이 있는데, 삶에는 본래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생겨났으니 살아갈 뿐, 시작도 끝도 없는 생명의 순환을 따라 우리도 함께 순환할 뿐입니다. 삶에 미리부터 정해진 어떤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의미없는 삶의 허망함에 좌절하지는 마십시오. 그 철저한 의미 없음을 자각하는 것이 곧 무한한 창조가 시작되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내 삶에 향기와 빛을 더해줄 가치있는 꿈을 성찰하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하는 것입니다. (일지 희망편지) 중에서. 마음공부 2021.04.14
설악의 "공룡능선" 2015 뜨거운 여름 어느날 밤차로 출발하여 까만 새벽에 희미한 렌턴을 길잡이로 오색에서 대청으로, 공룡을 넘어 마등령으로 비선대를지나 설악동으로 ~ 체력적으로 더 늦기전에 산꾼으로써 숙제 하나 끝내는 마음으로 공룡의 등줄기보다 더 험한 능선을 악으로 깡으로 걷고... 걷고..... 또 걸어 내려왔다. 신선봉, 나한봉, 1275봉 등, 어느하나 범접하기 어려운 위압감을 준다. 대표적인 남성적인 산으로 어느쪽을 둘러봐도 거대한 암봉이 펼쳐져 있다. 홀로 걷는길은 자기성찰의 시간이라 하지만, 힘듬이 지나쳐 고난의 행군이었다. 공룡능선은 초입에 들어서면 옆으로 탈출로가 없어 그냥 끝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를 하고 도전해야 한다. 뜨거운 여름날 산행이라 더욱 힘이 들었고, 12시간의 산행이 마무리 되었.. 산에 가고 2021.04.12
"아니온 듯 다녀가시옵소서" 2014년 늦여름 고창 선운산에 다녀왔다. 산행보다 보고싶은 것이 많은 곳이다. 선운사와 동백, 도솔암과 내원궁, 꽃무릇(상사화), 그리고 마애불. 선운산을 급히 돌고, 마애불을 마주하였다. 수직 암벽에 새겨진 마애불 배꼽의 비결을 탐하려는 놈을 꾸짖기라도 하듯 굽히 내려보는 계신다. 108 돌계단을 오르면 마애불 암반 위에 살짝이 내려앉은 내원궁. 지장보살님이 모셔져 있고, 크지않음에도 경건하고, 편안하고, 고요하다. 그리고 내원궁옆 난간에 붙어있는 "아니온 듯 다녀가시옵소서" 참 좋다 !!! "묵언하고 저마다의 소원을 빌고 조용히 돌아가라" 한다. 이 몸도 있는듯 ~ 없는듯 ~ 살다가, 아름다웠던 소풍이 끝나면, 미련없이 귀천 하겠습니다. 산에 가고 2021.03.31
진리에 대한 가르침 진리에 대한 가르침 "삼일신고 眞理訓 편" 사람과 우주만물은 다 같이 근본이 되는 하나에서 나왔으며, 이 하나는 세 가지의 참됨을 받으니, 이는 본성(性)과 생명(命)과 정기(精)다. 사람은 이 세 가지를 온전히 받으나, 만물은 치우치게 받는다. 참 본성은 착함도 악함도 없으니 가장 밝은 지혜(上哲)로 두루 통하여 막힘이 없고, 참 생명은 밝음도 흐림도 없으니 다음 가는 밝은 지혜(中哲)로 다 알아 어리석음이 없으며, 참 정기는 두터움도 엷음도 없으니 그 다음 지혜(下哲)로 만 가지 기틀을 잘 지켜 이지러짐이 없다. 따라서 누구나 근본이 되는 하나로 돌아가면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 뭇사람들은 미혹하여 세 가지 망령됨(三忘)이 그 뿌리를 내리니, 이는 마음(心)과 기운(氣)과 몸(身)이다. 마음은 본성에 .. 마음공부 2021.03.26
세상에 대한 가르침 세상에 대한 가르침 "삼일신고 世界訓 편" 끝없이 널린 저 별들을 보라. 이루 셀 수가 없으며 크기와 밝기가 다 다르다. 하느님께서 온 누리를 창조하시고, 우주 전체에 걸쳐 수백 세계를 거느리고 있으니, 너희 눈에는 너희가 살고 있는 땅이 제일 큰 듯하나 한 알의 구슬에 지나지 않는다. 하느님께서 온 누리를 창조하실때, 중심의 거대한 기운 덩어리가 폭발하여 무수한 별들이 생겨나고, 바다와 육지가 이루어져, 마침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하느님께서 기운을 불어넣어 땅 속 깊이까지 감싸고, 햇빛과 열로 따뜻하게 하여, 걷고 날고 허물벗고 헤엄치고 흙에서 자라는 온갖 것들이 번성하게 되었다. 마음공부 2021.03.25
하늘나라에 대한 가르침 하늘나라에 대한 가르침 "삼일신고 天宮訓 편" 하늘나라에는 하느님의 집이 있는데, 이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많은 선행을 쌓고 덕을 베풀어야 한다. 하느님이 계신 곳은 뭇 신령과 밝은 이들이 호위하여 모시고 있어 지극히 길하고 상서로우며 밝고 신령한 기운이 감싸고 있으니, 오직 참 본성이 열리고 공적을 완수한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쾌락을 얻게 될 것이다. 마음공부 2021.03.24
한해를 시작하며 ~ 매년 한해를 시작하며, 회사에서 하는 연례행사로 영남 알프스중 재약산(수미봉, 천황봉) 산행을 한다. 오너님의 믿음(이곳이 기가 셈)에 한해의 무사번영과 직원의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 밀양 표충사를 들머리로 하고 층층폭포를 지나 수미봉으로 사자평에서 천재님과 산신령님께 제를 올리고, 천황봉(사자봉)에 올라 야~호~ 하고......... 날머리는 그때의 상황에 따라 달리 하산한다. 한해를 시작하며, 절대 신에 대한 기복의 의미를 넘어 직원들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이라 생각된다. 사자평에서 바라보는 사자봉(천황봉) 산에 가고 2021.03.24
하느님에 대한 가르침 하느님에 대한 가르침 "삼일신고 神訓 편" 하느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근본자리에 계시며,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큰 힘으로 하늘을 만들고 온 누리를 주관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되, 아주 작은 것도 빠진 게 없으며 밝고도 신령하여 감히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다. 언어나 생각을 통해 하느님을 찾는다고 해서 그 모습이 보이는게 아니다. 오로지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찾으라. .................. 그리하면 너의 뇌속에 이미 내려와 계시니라. (降在爾腦神) 마음공부 2021.03.23
산행기를 시작하며..... 산행기를 시작하며 ~ 지천명의 중간쯤에서 길위의 흔적을 남기기로 했다. 홀로 유유자적 다녔거나 같이 어울렸던 산행길을 하나씩 끄집어 내어 보고자 한다. 훗날 ~~ 추억을 먹고 살때 유용한 양식 되라고, 넉넉한 자연의 품에서 안식을 얻고, 하늘, 바람, 나무, 꽃, 풀들과 호흡하고 그 길에서 답을 얻고 人生을 관조한다. 산에 가고 2020.08.25